-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 소심한 여행가의 그럼에도 여행 예찬어크로스의 책 2018. 6. 12. 11:21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소심한 여행가의 그럼에도 여행 예찬 책 소개 “일상은 지겹지만 낯선 곳은 두려워” 여행 앞에서 멈칫하는 당신을 위한노심초사 여행가의 성공적인 여행 시범 매일의 업무 스트레스, 어려운 인간관계, 반복되는 일상. 삶이 지겹거나 버거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아무래도 여행 아닐까. 주저 없이 훌쩍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낯선 곳을 떠올리면 불안하다. 말도 잘 안 통하는데 길을 잃으면 어쩌지, 현지인에게 배낭을 도둑맞거나 사기당하는 건 아닌가, 집 아닌 데서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을까, 하루만 제대로 못 씻어도 찝찝한데……. 이런 소심하고 예민한 나, 떠나도 괜찮을까? 떠난다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는 여행지에서 쉽게 노심초사하는 소심한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