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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 내려놓기>: 남보다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 안의 바늘 길들이기어크로스의 책 2018. 8. 13. 14:19
책 소개 “더 이상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기로 했다.”이유 없이 아픈 몸부터 어린 시절 마음의 상처까지,나의 예민함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첫걸음 예민한 사람들은 더 이상 소수가 아니다. 서울과 울산에 거주하는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의 44%는 예민함 때문에 생활하는 데 불편을 느낀다. 그런데도 여전히 예민한 사람들은 ‘특이한 사람’, ‘별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예민한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별거 아닌데 왜 너만 그러냐고, 좀 참으라고 강요한다. 이런 주위의 태도에 예민한 사람들은 더욱 고통받고 상처 입는다. 소곤대는 말소리 때문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사람, 수시로 두통이나 설사가 일어나는 사람은 단순히 성격이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