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in 모던 타임스] 재즈 시대 뉴욕, 과학수사의 탄생기
역사와 과학만으로 선사하는 최고의 서스펜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Top 100 선정
★ 위스콘신 대학 과학 저널리즘 교수, 퓰리처상 수상자의 최신작
제1차 세계대전의 종식, 천재 화학자 마담 퀴리의 등장, 금주법의 시행…….
그 끝에는 독살이 있었다
9개의 독극물과 11번의 살인으로 재구성한 뉴욕 연대기
“이 책을 읽는다면 CSI 시리즈의 작가는 부끄러워 질 것이다.”
-뉴스위크Newsweek
“《위대한 개츠비》의 시대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북라이어트bookriot.com
| 이 책의 3가지 키워드 |
재즈 시대, 뉴욕
재즈 시대라 불리는 1920~1930년대 뉴욕. 곧 찾아올 경제 공황은 예상치 못한 채, 사람들은 경쾌한 재즈 선율 속에서 1차 세계 대전 이후 찾아온 경제 부흥을 만끽했다. 전쟁 전후 폭발적으로 발전한 과학 기술은 미국에 황금을 안기며 그 쾌락에 한몫한다. 그런데 왜 역사는 이 시기를 가장 음울하고 공허하게 기록하고 있을까?
독살자들
시대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은 바로 독살이었다. 시작은 ‘금주법’이었다. 술로 인한 모든 부작용을 막겠다는 이 ‘신성한 실험’은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을까? 마담 퀴리를 필두로 한 과학자들의 새로운 원소와 화합물의 발견은 어째서 살인자에게 가장 반가운 것이 되었을까? 치명적인 환경 속에서 근로자들이 기계 부품처럼 일하다 쓰러져갈 때, 정부와 기업은 왜 과학자를 찾았을까?
노리스와 게틀러
이 도시에서 원통하게 죽은 사람들의 유일한 애도자들은 법의학자들, 특히 뉴욕 시 수석 검시관이었던 찰스 노리스와 그의 수석 독성학자 알렉산더 게틀러였다. 뉴욕의 과학수사는 이들의 등장, 그 전과 후로 나뉘게 된다. 이들은 어떻게 비커와 램프만으로 사인을 밝혀냈을까? 과학은 어떻게 가장 믿을만한 증거가 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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