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서평으로 읽는 화제의 책 '음식의 언어'어크로스 in News 2015. 4. 2. 18:21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가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기사로 맛보는 음식의 언어_!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서평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케첩은 '메이드 인 차이나'였다 40대 이상 남성이 '맛집'에 집착하는 까닭에 대한 처연한 농담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란 결국 식욕과 성욕으로 압축되는데, 일부일처제를 실천하는 윤리적 남성이라면 나머지 욕망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였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겠지만, 주변이 식도락가요 맛집 블로거다. 아마추어의 열정과 분투야 격려할 일이지만, 그래도 갈증과 허기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마약 같은 맛" 같은 시큼한 상투어 말고, 조금 더 깊고 치밀하며 분석적인 음식 이야기는 없는 걸까. 댄 주래..
-
괴짜 언어학자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강의, 음식의 언어어크로스의 책 2015. 3. 25. 19:42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음식의 언어 _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재미와 풍미가 넘치는 천재 언어학 교수의 식탁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이 펼쳐진다 √ 메뉴에 쓰인 단어가 길어질수록 음식값이 비싸진다? √ 왜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인 앙트레가 미국에서는 메인 코스일까? √ 원조 토마토케첩은 중국 젓갈이었다? √ 값비싼 마카롱을 찾는 이 갑작스러운 유행은 왜 생겼을까? √ 맛집 리뷰에서 섹스 관련 단어가 많이 언급될수록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에 숨겨진 음운학적 마케팅의 비밀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괴짜 언어학자의 음식과 언어에 관한 가장 완벽한 책!TV도 SNS도 푸드포르노로 넘쳐나는 음식의 시대에, 언어학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