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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한 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숫자 감각 기르기어크로스의 책 2020. 5. 13. 09:22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한 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숫자 감각 기르기 “몇 가지 계산만 할 줄 알면 세상이 훤히 보인다” 뉴스부터 광고까지, 숫자놀음에 속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세계적 컴퓨팅 석학 프린스턴대 브라이언 W. 커니핸 정보 기술 시대의 생존 가이드를 완성하다 “문해력만큼 중요한 수해력의 시대” 뉴스와 정보의 의미를 읽는 힘, 숫자 독해력의 기초 “유닉스의 창조자”, “C 언어의 아버지”, “현대 컴퓨팅의 삼현(三賢)”으로 손꼽히는 프린스턴대학교의 브라이언 W. 커니핸 교수가 ‘수포자’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를 완성했다.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은 그가 20년간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에 자신 없는 비이공계 학생들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숫자 감각’을 익히는 핵심적 방법을 모아 체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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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실에서 만난 사랑의 환자들: 사랑과 광기의 12가지 그림자어크로스의 책 2019. 9. 2. 14:59
심리치료실에서 만난 사랑의 환자들 - 사랑과 광기의 12가지 그림자 책 소개 “우리가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물을 때는 인간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셈이다” 소설가이자 킹스칼리지런던의 임상심리학자 프랭크 탤리스 박사의 인간의 가장 내밀한 정신세계에 관한 강렬한 보고서 * 등 전 언론 격찬 * 이언 매큐언, 수지 오바크, 닉 혼비 강력 추천 * 미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스페인 등 번역 출간된 화제작 소설가이자 킹스칼리지런던의 임상심리학자인 프랭크 탤리스 박사가 지난 20년간 ‘사랑을 앓는 사람들’과 마주하며 길어 올린 사랑과 정신의 본질에 관한 탐구를 책으로 담아냈다. 그가 접한, 소설보다 흥미롭고 충격적인 사례들을 조심스럽게 소개하며 인간의 가장 내밀하고 취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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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어 수업: 다음 세대를 위한 요즘 북한 말, 북한 삶 안내서어크로스의 책 2019. 8. 8. 13:08
문화어 수업 다음 세대를 위한 요즘 북한 말, 북한 삶 안내서 “그 방언학자는 왜 평양으로 갔을까?” 한 지역의 말을 제대로 연구하려면 그 지역에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북한은 갈 수 없는 땅. 그 때문에 방언학자 한성우는 간접 체류 방식을 택했다. 바로 공동저자 설송아를 비롯한 북한 출신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각종 연구자료와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을 참조하는 ‘가상의 방언조사, 가상의 평양 체류기’를 표방하는 이 책은 그렇게 탄생했다. ‘표준어’가 남한의 말을 대표하듯 ‘문화어’는 북한의 말을 대변하며, 저자가 북한 말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전해주기에《문화어 수업》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책은 삶의 기본인 의식주 용어부터 호칭, 옛말, 욕설, 은어까지 북한 말에 대한 거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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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으로: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어크로스의 책 2019. 5. 13. 18:04
다시, 책으로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매리언 울프 지음 | 전병근 옮김 디지털 매체는 읽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다음 세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읽는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 매리언 울프가 경고하는 ‘디지털 시대, 읽는 뇌의 위기’ -〈가디언〉 the Top stories of 2018 -〈뉴욕타임스〉, 〈네이처〉,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세계적 언론이 주목한 독서의 뇌과학! *는... 전작 《책 읽는 뇌》에서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고 단언하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매리언 울프가 신작 《다시, 책으로》에서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우리의 ‘읽는 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쉴 새 없이 디지털 기기에 접속하며 ‘순간접속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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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의 천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어크로스의 책 2019. 2. 14. 13:16
『미루기의 천재들』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앤드루 산텔라 지음 |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게으른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바쁠 뿐입니다”문학, 예술, 심리, 종교, 과학사를 넘나들며 길어 올린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변명 다빈치가 일을 미루지 않았더라면, 는 없었다? 다윈은 왜 해야 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을 그 일, ‘진화론’의 발표를 미루며 20년간 꾸물거렸을까? ‘미루기의 천재들’이 남긴 발자국, 변명과 합리화를 위한 참고 문헌을 수집하는 지적 여행이 펼쳐진다. 오늘날 우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세기의 명화들, 시대를 앞서간 헬리콥터나 로봇의 스케치를 보며 감탄하지만, 그 시절 레오나르도를 고용한 이들이 궁금해했던 건 단 하나였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