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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식의 언어 - 국어학자가 차려낸 밥상 인문학어크로스의 책 2016. 10. 31. 13:53
베스트셀러 국내편 출간! 혼밥 시대에 읽는 가장 맛있는 인문학 한성우 지음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을 어떻게 말하는가를 들여다보는 일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것인 동시에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하는 길이라 믿는다.-한성우, 최고의 화제작 《음식의 언어》 국내편! 먹방ㆍ쿡방 트렌드 속에서 그 본질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지적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주었던 화제의 교양서 《음식의 언어》.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엮은 책으로, 계량언어학의 석학 댄 주래프스키가 동서고금을 넘나들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가로지르며 펼쳐 보인 세계 음식 메뉴의 모험은 우리에게 인류 역사, 인간 심리, 혁신과 창조에 관한 다양한 통찰을 안겨주었다. 더불어 《음식의 언어》가 담지 못한 ‘우리 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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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서평으로 읽는 화제의 책 '음식의 언어'어크로스 in News 2015. 4. 2. 18:21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가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기사로 맛보는 음식의 언어_!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서평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선일보 : 케첩은 '메이드 인 차이나'였다 40대 이상 남성이 '맛집'에 집착하는 까닭에 대한 처연한 농담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란 결국 식욕과 성욕으로 압축되는데, 일부일처제를 실천하는 윤리적 남성이라면 나머지 욕망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였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겠지만, 주변이 식도락가요 맛집 블로거다. 아마추어의 열정과 분투야 격려할 일이지만, 그래도 갈증과 허기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마약 같은 맛" 같은 시큼한 상투어 말고, 조금 더 깊고 치밀하며 분석적인 음식 이야기는 없는 걸까. 댄 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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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언어학자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강의, 음식의 언어어크로스의 책 2015. 3. 25. 19:42
7만 명이 수강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음식의 언어 _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재미와 풍미가 넘치는 천재 언어학 교수의 식탁우리의 허기를 품격 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이 펼쳐진다 √ 메뉴에 쓰인 단어가 길어질수록 음식값이 비싸진다? √ 왜 프랑스에서는 애피타이저인 앙트레가 미국에서는 메인 코스일까? √ 원조 토마토케첩은 중국 젓갈이었다? √ 값비싼 마카롱을 찾는 이 갑작스러운 유행은 왜 생겼을까? √ 맛집 리뷰에서 섹스 관련 단어가 많이 언급될수록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에 숨겨진 음운학적 마케팅의 비밀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괴짜 언어학자의 음식과 언어에 관한 가장 완벽한 책!TV도 SNS도 푸드포르노로 넘쳐나는 음식의 시대에, 언어학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