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 후기] 질문에도 방법이 있다?!편집자가 쓰는 책 뒷담화 2012. 10. 26. 15:38
어크로스의 신간 는 질문이 가진 탁월한 힘을 설명하며, 그런 탁월한 질문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외서 검토를 하던 중 눈에 띈 책인데요, 이 책을 훑어보자마자 기획을 담당하는 선배님과 대표님 머리에 떠오른 제목이 바로 였습니다. 원제는 였죠. 이 책을 만들면서 질문에 대해 더욱 고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목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아..책에 등장하는 잡스의 질문 "이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인가"는 애플의 DNA가 되었죠. 바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의도는 뭔가요..." - 아마도 이것은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을 응용한 것이겠죠. 상대의 의도를 계속 해서 물어보면 스스로 답을 찾게 됩니다. 이런 질문법은 하버드 MBA에서도 응용된다고 하는군요. 그렇습니다. 책 ..
-
적재적소에 꽂히는 질문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어크로스의 책 2012. 10. 22. 20:07
적재적소(適材適所)에 꽂히는 질문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 답을 바꾸는 질문이 담긴 33개의 스토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줄 326개의 탁월한 질문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10 베스트 비즈니스북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12 《올포원(All for One)》, 《애스킹(Asking)》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인 전략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 제럴드 파나스가 독자들에게 질문한다. “당신은 답을 바꾸는 질문을 가진 사람인가? 아니면 대답을 하며 끌려가는 사람인가?” 이 책에 등장하는 33개의 강력한 스토리에는 백척간두의 승부가 펼쳐지는 회의 테이블에서부터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감동적인 우정의 현장까지 ‘답을 바꾸는 탁월한 질문’이 담겨 있다. 세상은 질문을 하는 자와 답을 하는 자로 나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