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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황금시대]가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크로스의 책 2013. 9. 2. 17:57
    제이 하먼의 <새로운 황금시대>가 언론의 격찬을 받았습니다.
    어크로스 책들 중에, 현재까지 가장 많은 리뷰를 받은 책인 것 같습니다.
    필요한 독자들이 이 리뷰들을 읽었을까요? 부디 많이 읽고, 이 책을 직접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 중앙일보 //  [이달의 책] 동식물의 생존전략 … 그 속 금맥을 캐라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9월 주제는 ‘미래 지도, 당신의 나침반’입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시대의 흐름을 가늠하고 미래에 닥칠 변화를 예측한 신간을 골랐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해지는 초가을, 미래를 준비하는 당신만의 청사진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 SBS TV // 자연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새로운 황금시대'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은 새의 꽁지깃 연구와 투자에 막대한 돈을 들였지만 연료 절감으로 2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벌집에서 영감을 받은 아파트의 발코니, 고래 지느러미를 그대로 베낀 풍력 터빈 회사의 터빈 날.  자연의 탁월한 과학 원리를 모방한 생체 모방 기술이 기존의 산업에 어떤 자극을 주고 있는지 생생히 파헤쳤습니다.


    * 조선비즈 // [經-財 북리뷰] 새로운 황금시대


    생체모방 뿐 아니라 현재 세계의 비즈니스 환경에 관한 저자의 관점도 읽어볼만하다. “숲은 다양성과 풍성함을 갖춘 자립적인 생산자지만, 기업들의 대부분은 숲이 아닌 잡초에 가깝게 작동한다. 그들의 전략은 빠른 시간에 뿌리를 낮게 내리고 자신의 몫보다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것이다. 잡초 같은 기업 독점 생존전략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이것이 경제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빼앗고 있다.”(395쪽). 미래 산업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 예비 창업가들과 혁신을 찾는 기업 연구진들에게 추천한다. 혁신에 대한 영감과 앞으로 주목할 기술분야에 대한 발견을 통해 각자의 비즈니스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해답을 얻을 것이다. 


    * 아시아경제 // [Book]"생체모방 혁명이 새로운 황금시대를 연다"


    여기서 기업가나 창업자가 얻을 수 있는 영감은 숱하게 많다. 거미줄의 탄성이나 연꽃의 방수성질, 바퀴벌레의 빠른 이동원리 등 숲의 식물과 바다 생명체가 살아가는 원리 모두가 비즈니스 원천이 된다. 특히 미래 신산업으로 분류된 바이오테크, 항공우주, 의약학 등의 분야에서는 더욱 주목해야할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설명한다. 


    * 내일신문 // [책으로 읽는 경제 | 새로운 황금시대] 혁신? 자연에 답이 있다


    자연의 이런 원리를 인류가 모방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미의 모든 기술을 갖춘 스파이더맨까지 기대할 수는 없어도 생활의 여러 부분에서 혁신이 이뤄지리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를 비즈니스에서 활용한다면 큰 돈이 되리라는 점도 말이다.


    * 경향신문 // [책과 삶]하마의 땀이 약재가 되듯, 생체모방은 환경과 경제를 풍요롭게 할 것


    그는 IT 이후 세상을 바꿀 가장 중요한 혁명으로 생체모방이 도래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면서, 혁신적인 과학자와 사업가들이 생체모방을 적극적으로 포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길을 열어갈 것을 권한다.  저자의 마지막 말은 이렇다. “곤경에 처한 세계는 생체모방을 통해 재창조될 수 있다. 수천억, 수조개에 달하는 자연의 해법은 새로운 세계 건설의 원대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 우리의 병든 환경과 대기를 구하고, 강력하고 새로운 지속가능한 경제를 낳을 것이다.” 이 문장에서도 드러나듯이, 책의 곳곳에서는 거의 종교적이라고 할 만한 저자의 열정이 느껴진다. 


    * 세계일보 //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 답은 자연에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와 기술 모델로 도약하지 못한다면 인간은 공룡이 갔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저자는 현재 자연에서 응용한 유체 유동을 기초로 해서 고효율 냉각기, 터빈, 팬, 믹서장치, 펌프 등의 산업 설비를 디자인하고 있다. 저자는 “생체모방 기술로 폐기물을 줄이거나 없앰으로써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반으로 줄이는 게 자신의 사명”이라면서 “인간이 직면한 기술, 생물, 디자인의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는 가장 좋은 원천은 자연”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일보 // 개미집 따라한 자연냉방건물… 물총새 부리 착안한 신칸센… 미래 이끌 신산업...


    속도에 관해선 상어에게 조언을 들으면 된다. 물 속에서의 저항을 줄이려면 표면이 매끄러워야 하다고 오랫동안 믿었던 인간은 상어의 비늘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 상어의 피부는 방패비늘이라고 불리는 거친 세로 비늘로 덮여 있는데, 그 거칠기가 한때 사포 대신 쓰일 정도였다. 이 비늘은 물과의 접점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상어의 속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한 수영복 업체는 이 비늘에서 착안해 작은 삼각형 돌기를 박은 수영복을 제작, 수영선수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데 일조했다. 


    * 서울신문 // 인류여, 자연을 베껴라


    책은 생체모방 기술이 창업가들에게 매력적인 도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체모사 비즈니스 운영의 원칙과 특허 획득, 시장을 장악하는 정확한 타이밍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뤘다. 결국 비즈니스의 세계를 다룬 책이지만 자연을 착취하는 대신 자연에서 지혜를 빌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패러다임을 만들자는 저자의 주장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말한다. 성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연구실이나 회의실에 앉아 있지 말고 자연으로 눈을 돌려라.


    * 문화일보 // 대자연의 신비 新산업이 되다


    대부분의 새들에게는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다. 상업용 항공기나 군용기에 적용된다면 놀라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사우샘프턴 대학 명예교수인 제프리 릴리는 생체모사 방음 비행분야의 전문가다. 나사(미항공우주국) 랭글리에서 일하는 그는 털이 북슬북슬한 올빼미 날개의 후면 가장자리가 소음 감소에 엄청난 효과를 낸다는 것을 확인했다. 독수리를 비롯한 많은 새들의 꽁지깃은 날개 끝의 소용돌이를 크게 감소시킨다. 항력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 


    * 서울경제 // 세상 바꿀 신기술 해답은 자연에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국내에서 창조경제가 화두다.  사실 창조경제라는 화두는 일반인들에게는 개념조차 모호하긴 하지만 공무원과 기업들은너도나도 창조경제를 부르짖고 있다.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창조경제에 접근해 보자. 아마도 창조경제란 기존의 제조업을기반으로 한 굴뚝산업 혹은 서비스업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경제나 산업에대한 표현일 것이다.  저자는 'IT기술 이후 세상을 바꿀 혁명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천착하면서 앞서 가는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인 생체모방 산업에 대해 얘기한다.


    * 국민일보 // 인간이 직면한 모든 문제, 자연에게 물어보라


    기술 외에 디자인에도 적극 활용됐다. 일본의 신칸센은 물총새를 모방해 만들었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는 미국 시카고 스파이어 건물을 디자인하면서 일각고래의 엄니 등의 곡선 형태를 가져와 바람의 저항을 감소시켰다. 금융 위기로 공사가 중단됐지만 조감도 공개만으로도 상당히 주목받았다.


    * 매일경제 // 천재는 자연의 속성을 먼저 꿰뚫은 사람 


    전 세계 시내와 강들은 모두 구불구불한 나선 형태로 서로 엇비슷하다.  인간이 아무리 흐름을 직선으로 바꿔 놓아도 유체가 비틀고 뒤집히면서 나선 형태로 침전물을 남긴다.  점과 점 사이 가장 가까운 거리는 직선이다. 최선의 경로라면 자연은 응당 직선이 있을 텐데 자연의 전략은 그렇지 않다. 암모나이트 화석에서 땅벌, 허리케인, 나선 모양 우주 등이 다 그렇다.




    새로운 황금시대

    저자
    제이 하먼 지음
    출판사
    어크로스 | 2013-08-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들이 주목하는, 생체모방 패러다임자연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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