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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어크로스의 책 2021. 3. 22. 15:24
“외로운 도시에서 경이적인 것이 수도 없이 탄생했다. 고독 속에서 만들어졌지만, 고독을 다시 구원하는 것들이.”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편혜영 작가, 이다혜 기자, 김슬기 기자 추천 ▶고든번상‧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작 ▶ 등 세계 12개 언론 선정 ‘올해의 책’ 도시는 모든 것이 들어차 있지만 또한 모든 것이 격원하며,우리는 그곳에서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다.그 모순된 공간과 감각 속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고독이라는 도시의 거주자들이다.《외로운 도시》는 올리비아 랭의 대표작으로,연인을 따라 도착한 뉴욕에서 실연하며 혼자가 된 그녀가‘외롭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천착해가는 과정을 좇는다.고립감과 우울,피해망상으로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그녀는 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