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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청년 정재승이 를 쓸 때 구상했던, 당시의 겁 없던 과감한 문체가 담긴 책입니다. 물리학자로의 자의식으로 보지 못했던 사람 사이의 관계, 미처 보지 못한 인물과 환경과 내면,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책이 의 거울 이미지 또는 모여야 한 권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과학자들에게 매우 많은 영감을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