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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쁨: 느리게 걸을수록 세상은 커진다어크로스의 책 2016. 4. 4. 19:20
여행하는 21세기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실뱅 테송두 발로 세상의 광대함을 만끽하는 여행자의 기록 여행의 기쁨느리게 걸을수록 세상은 커진다 이 책은 21세기 문명과는 다른 시간, 다른 욕망을 보여준다.읽고 쓰고 모험하기를 사랑하는 낭만적 방랑자, 실뱅 테송.그의 세상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삶과 자연에 대한 현명한 통찰._〈르몽드〉 비행기도 기차도 심지어 자동차도 타지 않는 여행자가 있다. 프랑스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 불리는 실뱅 테송은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이내에 세상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시대에 '엔진 없이', '자연과 대등한 조건에서 자연에 그대로 자신을 맡기'며 여행한다. 이 책은 문명이 주는 모든 편리함을 내려놓고 고전적 여행을 삶의 방식으로 삼은 한 여행자의 철학이다.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