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어크로스의 책 2017. 1. 11. 15:47
외로운 도시 고독이라는 도시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은 타인이 아닌 예술이었다ㅡ올리비아 랭 ‘제2의 리베카 솔닛’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최고의 작가’ 영국의 문학·예술 비평가 올리비아 랭이 탐사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시, 에세이, 소설, 영화, 그림…… 수많은 예술작품에서 사랑 다음으로 가장 많이 다뤄진 주제가 바로 고독이 아닐까? 예술 비평 저술로 ‘제2의 리베카 솔닛’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작가’로 주목받는 올리비아 랭이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나섰다. 30대 중반에 사랑을 좇아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지만 하루아침에 실연을 당하고 철저히 혼자가 된 랭. 고립감·우울·피해망상으로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던 그는 에드..
-
<두 번째 태양>이 여러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어크로스 in News 2014. 2. 7. 18:07
희망을 찾기 어려운 시대에 그래도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서일까요? 이 여러 언론에 크게 소개되었습니다.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재미, 희망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 * 동아일보 : [책의 향기]기적의 빛… 태양은 지옥마저 천국으로 인도한다 사실 논픽션 작가인 저자도 처음부터 맘먹고 두 사람을 취재했던 건 아닌 모양이다. 에베레스트 산에서 활동하는 셰르파(등반 도우미)에 관심을 갖다 ‘열정적인’ 태빈 박사의 너스레에 휩쓸려 자기도 모르게 빠져든다. 괜히 그런 척한 것 같긴 해도, 그럼 또 어떤가. 두 사람의 행보를 듣다 보면 누구라도 어느새 입이 떡 벌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텐데. ... 이 책, 되게 재밌다. 눈물과 감동만 가득한 게 아니라, 꽤나 낄낄거리게 만드는 유머코드가 ..
-
<두 번째 태양>_세상을 바꾼 두 의사, 그리고 다시 태양을 찾은 사람들 (혜화동)어크로스의 책 2014. 1. 24. 09:49
82주 베스트셀러 1위 《세 잔의 차》의 저자가 전하는 세상을 밝힌 두 의사의 아름다운 여정 히말라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전 세계 20여 개국, 수백만의 앞 못 보는 사람들에게 빛과 삶을 되찾아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술’ "왜 거기로 갑니까?"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어크로스의 논픽션 브랜드 '혜화동'에서 올해 처음으로 낸 책, 입니다. 부제는 '세상을 바꾼 두 의사, 그리고 태양을 다시 찾은 사람들'이에요. 몇 년 전 화제작이었던 저자가 쓴 르포 에세이로, 전 세계의 가난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맑은 두 눈과 빛나는 삶을 되찾아주는 두 의사의 감동 스토리입니다. 가난한 히말라야 산골에서 자란 네팔인 의사와 하버드 의대 출신의 미국인 의사. 네팔인 의사 산두크 루이트는 산골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