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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 사용법: 불안을 다스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100가지 심리 도구어크로스의 책 2023. 7. 10. 17:27
“기분도 습관이다!” 아마존 독일, 베스트셀러! 독일인이 사랑하는 '마음 주치의' 사샤 바힘의 원 포인트 심리 레슨 우리 대부분은 매사에 당당하고,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하며, 늘 자신감이 넘치는 스스로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불쑥불쑥 솟구치는 짜증에 압도되고, 끝 모를 두려움에 움츠러들며, 오락가락 종잡을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기 일쑤다. 기분은 예측하기 힘들고, 뜻대로 다스리기는 더욱 어렵다. 잠깐, 아직 좌절은 이르다! 마음이 또 멋대로 요동치는 순간, 빠르게 응급처치를 도울 심리 도구들이 있으니 말이다. 이 책 《내 기분 사용법》이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일인의 ‘마음 주치의’로 사랑받은 심리학자 사샤 바힘은, 책을 통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1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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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의 힘: 인공지능 시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어크로스의 책 2023. 6. 22. 14:19
“기술이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인생에서 바라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유발 하라리 인간의 가장 고등한 지적 능력이자 기계와 구별되는 유일한 인지 능력, 인공지능 시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 ‘메타인지’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단 한 권의 책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바를 얻는 능력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 즉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전 세계 뇌과학, 신경과학, 심리학, 인지과학 연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탐구해온 ‘메타인지’가 다루는 영역이다. 이 책 《메타인지의 힘》은 인간의 가장 고등한 지적 능력인 메타인지에 관한 종합교양서다. 30여 년간 IT 전문 기자로 기술 발전의 명암과 그에 따른 인간의 인지적·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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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어크로스의 책 2023. 6. 2. 16:48
NPR 선정 “2022년 최고의 책”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선정 “5월의 책”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 조던 엘렌버그 극찬! 미시간 대학교 법철학 교수, 스콧 허쇼비츠가 전하는 즐거운 철학의 세계 생각의 기술을 익히면 세상은 더욱 경이로워진다 법철학 교수 아빠와 아이들 주연, 칸트, 홉스, 제논 깜짝출연의 철학 시트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법률 서기로 일했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법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스콧 허쇼비츠에게는 렉스와 행크라는 두 아이가 있다. 아이들은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아빠와 함께 엉뚱하지만 매우 진지한 철학적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은 허쇼비츠와 아이들의 대화를 출발점으로 하여 윤리학과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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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어크로스의 책 2023. 4. 26. 15:02
★아마존, 월 스트리트 저널 올해의 책★ ★애덤 그랜트·수전 케인·힐러리 클린턴 추천,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우리는 어떻게 ‘나도 모르는 새’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을까” 3만 마일의 비행, 250명 전문가와의 인터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전방위적인 탐사가 시작된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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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외전: 설계되지 않은 성공, K컬처산업의 운명을 바꾼 9가지 결정적 장면어크로스의 책 2023. 4. 14. 18:24
“우리가 잘한 걸까, 세계가 이상한 걸까?” 세계를 놀라게 한 K컬처산업, 그 도약의 순간들에 관하여 문화산업 연구자 김윤지가 정리한 30년 한류 막전막후 BTS 멤버 지민의 빌보드 1위, 〈오징어 게임〉에서 〈더 글로리〉로 이어지는 넷플릭스 글로벌 1위 행진, 〈기생충〉과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거대한 외국자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던 변방의 문화산업이 세계를 강타하리란 걸 누가 알았을까?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한국 영화시장에 직접 배급하는 걸 막기 위해 극장에 뱀을 풀던 1988년에 한국영화가 오스카를 휩쓰는 미래를 상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지역 행사를 목표로 댄스음악을 만들던 1990년대에 빌보드..